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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camp ai factory · #46 · 2026-09-20

vibecamp ai factory 2026-09-20 — 말로 세팅하는 자동화, 벤션이 IMTS 2026 현장에서 공개

2026-09-20 AI 팩토리 일간 호 — 오늘 9개 카드를 정리했습니다.

9개 카드 · 제조 현장의 AI 전환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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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로봇

협동로봇 팔에 자연어 명령('Pick_Pos에서 Drop_Pos로 이동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줘')이 말풍선으로 표시된 벤션의 피지컬 AI·에이전트 AI 통합 플랫폼 데모 화면

말로 세팅하는 자동화, 벤션이 IMTS 2026 현장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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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동화 기업 벤션이 9/14~19 시카고 IMTS 2026 현장에서 피지컬 AI와 에이전트 AI를 한 플랫폼에 합친 'AI 정의 자동화'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에이전트 AI가 자연어로 셀 설계·산업용 프로그래밍·시스템 모니터링을 돕고, 피지컬 AI는 로봇에 AI 비전과 모션 계획, 자율 판단을 부여합니다. 엔비디아 젯슨·아이작 기반으로 최대 20개 모터를 제어하는 '머신모션 AI'와 '머신에이전트', '머신로직 코파일럿'이 핵심이고, 부스에서 UR·화낙 로봇으로 6가지 실시간 시연이 진행됐습니다.
💡복잡성과 전문 엔지니어링 인력 부족을 자연어 계층으로 우회하는 접근입니다. 자동화의 난이도가 설계·프로그래밍에서 데이터·운영으로 옮겨가는 신호로 볼 만합니다.
원문 →#피지컬AI#에이전트AI#IMTS2026#협동로봇
엑스와이지의 흰색 로봇팔이 사람 손의 외력에 맞춰 부드럽게 반응하는 동적 임피던스 제어 시연 장면

토크 센서 없이 힘 읽는 로봇팔…엑스와이지 '듀스'의 접촉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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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와이지가 양팔 세미 휴머노이드 '듀스(DEUX)'의 힘 제어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듀스에 적용된 임피던스 제어는 컵을 쥘 때 형태를 손상시키지 않고, 악수할 때 상대 손 움직임을 따라가며 하이파이브 같은 순간 충격도 흡수합니다. 토크 센서 없이 모터 전류로 관절 힘을 추정하고 관절별 마찰·무게·제어속도 보정과 중력 보상을 더해 통신 지연에서도 제어를 유지합니다. 목표 위치와 실제 위치의 차이에 따라 강성을 바꾸는 '동적 임피던스 제어'는 현재 개발 중입니다.
💡센서를 줄이고 소프트웨어로 메우는 방식은 양산 단가를 낮추는 전형적 경로입니다. 휴머노이드의 실제 병목이 보는 것보다 접촉 제어에 있다는 점도 함께 읽힙니다.
원문 →#휴머노이드#임피던스제어#엑스와이지#로봇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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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디지털트윈

부산 스마트공장 도입기업·공급기업 간담회가 열린 회의장에서 참석자들이 발표 화면을 지켜보는 모습

스마트공장 지원 265→428개, 무게중심이 제조AI로 옮겨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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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가 9/17 부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참여한 도입기업·공급기업 관계자 3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2027년 정부 지원정책 변화를 공유했습니다. 정부형 스마트공장 지원은 올해 265→428개로, 제조AI특화 사업은 400→500개로 확대됩니다. 원광해 부산TP 지산학DX단장은 "스마트공장 정책의 무게중심이 시스템 구축에서 데이터 기반 제조AI와 자율화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사업비 집행과 회계정산 등 현장 애로도 함께 논의했습니다.
💡설비를 넣는 사업에서 데이터를 쓰는 사업으로 평가 기준이 이동합니다. 공급기업이라면 납품형 모델을 운영형으로 바꿔둘 시점입니다.
원문 →#스마트공장#제조AI#정부지원사업#부산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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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보전·자율운영

코닉오토메이션, 80억원 AI 센터…장비 제어 위에 AI를 얹는다

코닉오토메이션, 80억원 AI 센터…장비 제어 위에 AI를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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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제어 소프트웨어 기업 코닉오토메이션이 대전 유성구에 80억원 규모 'Next-Gen AI·SW R&D Center'를 구축합니다. 기존 장비 제어 SW와 스마트팩토리 기술에 AI를 결합한 'EasyEES'를 개발 중이며 하반기 상품화할 계획입니다. 기존 제품 'EasyCluster'는 전 세계 1만 카피 이상 설치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에서 운영 중이고, LG AI연구원 국책 과제에는 자율실험실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합니다. 상반기 스마트팩토리 매출은 44억4,9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38억9,1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깔려 있는 설치 기반 위에 AI를 얹는 전략입니다. 새 플랫폼을 처음부터 만드는 쪽보다 배포 채널을 쥔 쪽이 빠르다는 걸 보여줍니다.
원문 →#장비제어#EES#반도체#스마트팩토리
공장 물류 라인에서 노란색 대형 산업용 로봇(FANUC M-2000iA)이 적재 팔레트를 들어 올리는 모습

"AI라는 말을 안 하게 될 겁니다" 제조 경영진이 본 다음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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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웰·파낙·브릭스앤스트래튼 경영진이 공장 현장의 AI가 어디로 갈지 전망했습니다. 하니웰 테크놀로지스 CTO 메훌 파텔은 "AI라는 말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될 것 — 그냥 우리가 하는 일의 일부가 된다"며, 시스템이 무엇이 일어날지 예측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그런지와 무엇을 해야 하는지까지 알려준다고 말했습니다. 파낙 아메리카 CEO 마이크 치코는 "AI 에이전트가 물리적 로봇·기계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출발선"이라며, 하드코딩돼 있던 동작을 이제 작업자가 말로 지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측 정확도 경쟁은 마무리 단계고, 그 예측으로 무엇을 할지가 남았습니다. 모델보다 판단 이후의 실행을 설계하는 쪽이 값어치를 갖습니다.
원문 →#산업AI#예지보전#파낙#하니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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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LLM

태블릿을 든 엔지니어 두 명이 제조 AI가 적용된 자동화 생산라인 앞에서 설비·공정·품질 데이터를 확인하는 모습

참여기관 1,300곳·예산 7,000억원, 제조 AI 지표가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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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KIET)은 한국 제조 AX의 병목을 'AI 모델과 공장 사이의 마지막 1마일'로 짚습니다. 범용 모델을 개별 공정에 맞추고 기존 설비와 연결하는 구간인데, 공장마다 센서·제어장치·MES가 달라 데이터 전처리에만 개발 시간의 70~80%가 들어갑니다. 산업통상부 M.AX 얼라이언스는 참여기관 1,300곳에 2026년 AI 예산 7,000억원을 집행하지만, 보고서는 이 숫자가 공급산업의 성과를 증명하진 않는다며 기술 재사용률·반복 수주·유지보수 매출로 지표를 바꾸자고 제안합니다.
💡도입 건수가 아니라 재사용률로 성과를 보는 관점은 사이드 프로젝트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한 번 만든 파이프라인을 다음 케이스에 얼마나 재활용했는지가 진짜 지표입니다.
원문 →#제조AX#M.AX얼라이언스#KIET#데이터전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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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검사·머신비전

P&G 생산 현장에서 작업자 두 명이 지멘스 AI 시각검사 대시보드 모니터로 품질 변수 추이를 확인하는 모습

지멘스·P&G, AI 외관검사 전 세계 공장으로…스크랩 10~20%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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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와 P&G가 AI 외관검사 플랫폼 '비주얼 인스펙션 콕핏(VIC)'을 P&G의 전 세계 생산 거점으로 확대합니다. 라인을 세우지 않고 풀 라인 속도로 모든 제품을 검사하며 제품군에 따라 스크랩률을 10~20% 줄이고, 신규 라인은 맞춤형 광학 검사 대비 5~10배 빠르게 커미셔닝됩니다. P&G가 딥러닝 검사 모델을, 지멘스가 엔비디아 GPU 기반 산업용 엣지 하드웨어와 Industrial Edge 플랫폼을 맡습니다. 현장 인력이 데이터사이언스 팀 없이 모델을 직접 설정·갱신하는 툴도 함께 제공됩니다.
💡모델 성능보다 현장이 직접 모델을 고칠 수 있는가가 확산 조건이었습니다. AI 도구를 만들 때 운영자 UX를 함께 설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원문 →#머신비전#외관검사#지멘스#엣지AI
노드슨 테스트앤인스펙션의 음향 검사 장비 SonoFlex 본체와 결함 판정 결과가 표시된 모니터 화면

음향검사 판독까지 AI로…노드슨 '소노플렉스'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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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슨 테스트&인스펙션이 AI 분석을 내장한 신형 음향현미경 검사 시스템 '소노플렉스(SonoFlex)'를 10/13~15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SEMICON West 2026에서 세계 최초 공개합니다. FlexCore 소프트웨어와 N-Intelligence 멀티게이트 이미지 분석(MGIA)이 결함을 자동 식별하고 보이드 개수를 분리해 집계합니다. 스캔 속도는 기존 음향검사 시스템 대비 최대 2배, 모듈형 구성으로 처리량은 최대 8배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함께 전시되는 SpinSAM은 300mm 웨이퍼 4장을 동시 스캔해 시간당 41장을 처리합니다.
💡속도가 병목이라 샘플링에 머물던 내부 결함 검사가 인라인 전수검사로 넘어갑니다. HBM·칩렛 같은 적층 구조의 수율 관리에 직결되는 변화입니다.
원문 →#음향검사#첨단패키징#반도체#SEMICON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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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물류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양팔형 피지컬 AI 로봇이 컨베이어 위 박스에 완충재를 넣어 포장하는 모습

포장은 로봇이, 간선운송은 무인차가…물류에 들어온 피지컬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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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류 현장에서 AI가 데이터 분석을 넘어 물리 작업으로 들어왔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이달 용인 양지 올리브영 물류센터 포장 공정에 휴머노이드 양팔로봇 2대를 배치해 박스 완충재 투입을 맡겼고, 이상징후를 감지하는 AI CCTV를 7월 기준 22개 사업장에 설치했습니다. 한진은 20여 개 터미널에 'AI 세이프티 가디언'을 적용해 주요 위험행동 발생 건수가 도입 전보다 60%가량 줄었다고 밝혔고, 7월 군산항~대전 메가허브 118km 구간에서 국내 첫 자율주행 간선운송을 시작했습니다. CJ대한통운의 미들마일 플랫폼 '더운반'은 자동배차 성공률을 50% 미만→80% 이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생산 이후 출하·간선 구간의 인력과 안전 리스크를 자동화가 흡수하기 시작했습니다. 화주 제조사라면 SLA와 안전지표 협상 기준이 곧 달라집니다.
원문 →#물류AI#휴머노이드#자율주행#안전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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