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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camp ai builder · #76 · 2026-09-18

vibecamp ai builder 2026-09-18 — 마틴 파울러 — LLM이 싫습니다, 그래도 씁니다

2026-09-18 AI 빌더 일간 호 — 오늘 11개 카드를 정리했습니다.

11개 카드 · AI Agent 를 만드는 사람의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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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더 신호

마틴 파울러 — LLM이 싫습니다, 그래도 씁니다

마틴 파울러 — LLM이 싫습니다, 그래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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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팩터링·마이크로서비스 용어를 정립한 Martin Fowler가 9/17 자기 사이트에 'I don't like LLMs'라는 짧은 글을 올렸습니다. 쓰지 말자는 주장이 아니라, 사람 흉내를 내는 거슬리는 말투와 확신에 찬 헛소리, 지적당했을 때 돌아오는 얄팍한 사과가 자신에게 가장 크게 남는다는 감정 정리입니다. 그는 에이전트를 의지를 가진 존재로 의인화하지 말고, 만든 회사의 가치관이 배어든 소프트웨어 기계로 보라고 덧붙였습니다.
💡도입이냐 거부냐의 이분법 대신, 쓰면서 그 말투와 과신을 설계로 경계하는 제3의 자리를 만듭니다. 팀 도입 논의를 시작할 때 꺼내놓기 좋은 기준선입니다.
원문 →#llm#martin-fowler#opinion#ai-adoption
'Toward RSI — How GLM Built Its Own Inference Infrastructure' 문구가 담긴 z.ai 블로그 대표 이미지

10만 장 클러스터 추론 스택, 에이전트가 2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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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i(GLM 팀)가 GLM-5.3로 구동되는 Infra Agent로 10만 장 규모 중국산 AI 가속기 클러스터 위에 GLM-5.3-Flash의 프로덕션 추론 스택을 처음부터 구축했다고 공개했습니다. 모델 적응부터 프로덕션 투입까지 2주가 걸리지 않았고, 엔드투엔드 처리량은 초기 기준선 대비 약 3배가 됐습니다. 팀은 성패가 코드 생성력보다 원인까지 추적되는 촘촘한 피드백에 달렸다고 보고, 커널 비교·마이크로벤치·실행 트레이스를 에이전트 반복 루프에 직접 넣었습니다.
💡'처리량이 20% 떨어졌다' 같은 종단 지표만 던져주면 에이전트는 범인을 못 찾습니다. 국소적이고 값싸고 객관 검증되는 피드백 설계가 곧 에이전트 성능입니다.
원문 →#agent#inference#infrastructure#glm#feedback-design
PrismML Bonsai 2 27B 발표 카드 — 메모리 14배 절감, 8배 빠른 속도, 에너지 5배 절감 수치 표기

27B를 5.9GB로 줄이고 성능 98.2%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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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m ML이 Ternary Bonsai 2 27B를 공개했습니다. Qwen3.8 27B를 -1, 0, +1 세 값만 쓰는 삼진 가중치(ternary weights)로 압축해 가중치당 유효 1.76비트, 전체 5.9GB까지 줄였습니다. 원본 대비 9배 이상 작은데 종합 벤치마크 성능은 98.2%를 유지했고, 262K 토큰 컨텍스트와 텍스트·이미지 멀티모달 입력을 지원합니다. 라이선스는 Apache 2.0입니다.
💡5.9GB면 노트북과 엣지 기기 메모리에 들어갑니다. API 비용도 데이터 반출도 없이 에이전트를 로컬에서 굴리려던 빌더에게 실전 후보가 하나 늘었습니다.
원문 →#quantization#local-llm#open-source#apache-2.0#multimo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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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대회

iM금융그룹 iM:POSSIBLE Challenger 해커톤 대상 시상식 — 서울시립대팀이 1000만원 상금 패널을 들고 있는 단체 사진

기후 리스크 여신심사가 금융 해커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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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이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연 '제4회 대한민국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M:POSSIBLE Challenger' 결선 해커톤의 수상팀이 9/17 공개됐습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대학생 203팀 372명이 신청해 서류전형과 4주 교육을 거쳐 11팀 24명이 결선에 올랐고, 기후 리스크를 계산해 여신심사에 반영하는 서비스를 낸 서울시립대 'Upossible'팀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상금과 심사 배점 등 세부 수치는 해당 보도 기준이며, 주최측 공식 자료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수상작 5건이 전부 여신심사·자립준비청년·영업점 대기·기업금융·소상공인 컨설팅처럼 기존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끼워 넣는 형태입니다. 문제를 좁게 정의한 팀이 위로 갔습니다.
원문 →#hackathon#fintech#korea#student#domain-ai
코딩 없는 트랙 따로, Claude Code 트랙 따로

코딩 없는 트랙 따로, Claude Code 트랙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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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 볼티모어가 11/12 메릴랜드 Woodholme Country Club에서 사업주 전용 종일 AI 해커톤을 엽니다. 트랙이 둘로 나뉘어, 'Claude Co-Work'은 코딩 없이 Claude를 전략 파트너로 삼아 생산성과 운영을 개선하는 쪽이고 'Claude Code'는 기술 경험자가 AI 워크플로·자동화·커스텀 솔루션을 직접 빌드하는 쪽입니다. 상금 경쟁이 아니라 그날 만든 결과물을 들고 돌아가는 워크숍 형식이며, 참가에는 유료 Claude 구독과 사전 설문이 필요합니다.
💡비개발자 트랙과 Claude Code 트랙을 한 행사에 병렬로 두는 구성은, 사내 AI 도입 워크숍을 설계할 때 그대로 베껴 쓸 수 있는 포맷입니다.
원문 →#hackathon#claude#workshop#business-owner#ai-ad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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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사례

€5M 시드를 유치한 Creem 팀이 야외에서 함께 선 단체 사진

16명이 만든 결제 인프라, 연매출 20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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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빌더와 인디 SaaS를 위한 Merchant of Record 'Creem'이 Inovo VC 리드로 500만 유로 시드를 마감했습니다(누적 700만 유로). 직전 라운드 이후 연매출을 두 배 넘게 키워 연간 반복 매출 200만 유로를 넘겼고, 탈린 본사 팀은 16명입니다. 같은 날 공개한 Creem 2.0은 사용량 과금·크레딧 월렛·좌석 구독을 지원하며, 사람 대신 AI 에이전트가 스토어 운영을 맡도록 설계됐습니다.
💡자기 제품을 팔며 겪은 세금·정산 고통을 그대로 제품화하고 인디해커를 첫 고객으로 잡은 경로입니다. 판매 채널을 고를 때 MoR 옵션을 초기부터 저울질할 근거가 됩니다.
원문 →#fundraising#merchant-of-record#indie-saas#agent-commerce#estonia
11개월 만에 밸류 3배, Crusoe가 $3.9B 조달

11개월 만에 밸류 3배, Crusoe가 $3.9B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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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개발사 Crusoe가 $3.9B 규모 시리즈 F를 마감하며 기업가치 $30.9B를 인정받았다고 TechCrunch가 보도했습니다. Atreides·Mubadala Capital·Valor Equity Partners가 공동 리드했고 Founders Fund, Nvidia, TPG 등이 참여했습니다. 2018년 크립토 채굴로 출발해 AI 인프라로 방향을 튼 회사로, 매출은 고객 GPU용 공간 임대·자사 GPU 대여·추론 컴퓨트 판매 세 갈래입니다. 2025년 10월 $10B 밸류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Jane Street와 맺은 5년 $13B 계약처럼 선계약으로 수요를 잠그고 증설합니다. 앱이 아니라 곡괭이를 파는 쪽의 단가·계약 구조를 읽어둘 사례입니다.
원문 →#fundraising#datacenter#ai-infrastructure#gpu#crus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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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더 인터뷰

Y Combinator 'The State of Startups in 2026' 대담 영상 썸네일 — BITS → ATOMS 문구와 출연 파트너 4인

YC 중위 월매출 $8K→$20K, 무엇이 바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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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공식 팟캐스트 The Lightcone에 Garry Tan 진행으로 Diana Hu·Jared Friedman·Harj Taggar가 나와 최근 12~18개월 합격사 전수 분석 수치를 공개했습니다. Diana Hu에 따르면 하드테크 비중은 8→20%, 배치 종료 시점 중위 월매출은 $8K→$20K, 업무를 통째로 대행하는 엔드투엔드 제품 비중은 10→25%로 올랐고, 단독 창업자 비중은 5%에서 18~19%로 역대 최대 폭 뛰었습니다.
💡포인트 솔루션이 아니라 업무를 끝까지 대신해주는 제품이 매출 곡선을 가릅니다. 공동창업자를 못 찾아 착수를 미룰 근거도 그만큼 약해졌습니다.
원문 →#interview#yc#startup-trends#solo-founder#agent-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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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w 생태계

로그인된 내 브라우저를 에이전트에게 넘깁니다

로그인된 내 브라우저를 에이전트에게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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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cent의 BrowserSkill이 9/18 GitHub 트렌딩 4위로 올라왔습니다(⭐4,416, MIT, TypeScript). 헤드리스나 샌드박스 브라우저를 새로 띄우는 대신, 이미 로그인된 사용자의 실제 브라우저 세션 안에서 에이전트가 움직이게 하는 CLI와 확장프로그램입니다. 저장소 자체는 6/22에 만들어졌고 이번에 하루 만에 별 1,302개가 붙으며 부상했습니다. clawfit 레지스트리에는 정식 등재가 아니라 5,000★ 기준 미달로 모니터링 상태에 올라 있습니다.
💡인증 플로우·캡차·세션 쿠키 관리를 통째로 우회하니, 사내 로그인 뒤의 업무 자동화에서 헤드리스 도구를 대체할 선택지가 생깁니다. 브라우저 에이전트 축이 셋으로 갈립니다.
원문 →#browser-agent#tencent#open-source#automation#clawfit
에이전트 갈아탈 때 대화는 두고 가시나요

에이전트 갈아탈 때 대화는 두고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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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W26 배치의 Skillsync가 9/17 Launch HN으로 공개됐습니다. 에이전트와 공급자를 가로질러 AI 채팅 세션을 옮기는 도구로, 코어는 오픈소스 Rust 엔진 txcript입니다(⭐112, Apache-2.0 — 이 수치는 txcript 엔진 저장소 기준입니다). 대화가 도구마다 다른 포맷으로 흩어져 있어 에이전트를 갈아타면 컨텍스트를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 하는 문제를 겨냥했고, 팀은 이를 '에이전트 세션용 ffmpeg 또는 pandoc'에 비유합니다.
💡세션 이식성이 생기면 공급자 락인의 힘이 줄어듭니다. 이기종 AI 스택을 쓰는 팀이라면 도구 평가 축에 '나갈 때 무엇을 들고 나오나'를 넣을 시점입니다.
원문 →#session-portability#yc#rust#open-source#clawfit
AI가 틀린 코드 못 짜게, 증명으로 막습니다

AI가 틀린 코드 못 짜게, 증명으로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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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d 2가 9/17 HN 1면에 오르며 다시 주목받았습니다(⭐20,627, Apache-2.0). Python 문법에 C 수준 속도, CUDA 병렬, 그리고 Lean 방식 형식 증명을 붙인 언어로, 타입 체커가 곧 증명 검사기입니다. 검사가 길어야 1초라 에이전트가 코드를 고칠 때마다 증명을 돌릴 수 있습니다. 저장소 계보는 2023년 8월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이번 사건은 Bend 2 재출시와 그에 따른 HN 부상입니다.
💡AI가 그럴듯하지만 틀린 코드를 내는 실패 모드를 벤치마크가 아니라 언어 레이어에서 막자는 접근입니다. 정확성이 중요한 코드 생성 워크플로의 새 후보입니다.
원문 →#programming-language#formal-verification#code-gen#open-source#claw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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